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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빛” 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나왔지만 현실은 “빚” 을 갚기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을 사용하면서 졸업을 하고 그 어렵다는 취업 문턱을 넘었을 때만 해도 세상을 전부 가진 듯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밝은 미래만 있을 줄 알았습니다.


첫 월급을 타면 …


급여를 모아 청약저축을 하고 적금을 넣어 목돈을 만들고…

학자금대출 상환 하면 나를 위한 멋진 자동차도 구입하고…

여자친구와의 결혼…

달콤한 결혼 생활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

그렇지만 사회에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고 “빚” 만 갚고 있는 생활을 한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의 인생설계를 포기 하기 까지 1년도 걸리지 않았던 거로 기억이 됩니다.

어느덧 목표도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지옥철을 온몸으로 느끼며 출근을 하고 업무에 시달리다 퇴근하면 집에 있는 각종 공과금 및 상환금액을 날짜에 맞출지 고민을 하다 잠이 들고 깨어나면 다시 반복되는 일상을 살며 아무 목표와 꿈도 없이 살았습니다.


각종 매스컴에서 나오는 부동산 대책이나 규제는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는 듯 관심을 둘 이유도 여유도 없었습니다. 

너무 힘든 어느 날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동료와 퇴근길 술한잔을 하며 개인회생을 할지 퇴사를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지 고민을 털어 놓았더니 최근에 자기도 급여보다 지출이 많아 추가 자금을 알아보다 모든 금융사에서 거절 되고 낙담하고 있을 때 통대환을 알게 되어 도움을 받아 지금은 급여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며 조금이나마 저축도 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사회에 나와 돈을 모으기 전에 자취방에서부터 생활용품 구매를 위해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로는 감당이 안돼는 금액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주거래은행을 방문해보지만 재직기간이 짧기도 하고 학자금 받은 거로 인하여 신용등급도 좋지 않아 거절 되어 급한데로 2금융권에서 자금해결을 하였고 시간이 지나 재직기간이 1년이 넘어 주거래은행을 다시 가게 되어도 내부등급미달로 거절이라고 통보를 받고 1금융기관 저금리는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또 자금계획이 생기게 되면 지속적으로 2금융권 고금리 위주로만 자금을 사용을 하였으니 열심히 일을 하고 받은 급여는 하이패스 차량이 통과 되듯이 내통장에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 톨게이트 역할만 했지 자리를 잡고 머문 적이 없었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번 잘못 받은 자금이 내인생을 송두리째 자지우지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였습니다.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남은 인생이 더 길다는 생각으로 바로 집으로 들어와 이곳 저곳을 검색하여 통대환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부채를 전부 또는 일부를 상환을 하여 신용등급을 상향 후 주거래은행이나 1금융권 낮은 금리 위주로 채무를 개선을 해준다고 하니 도전을 하기로 하고 통대환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 채무가 주거래은행 1건으로 통합이 되어 월 납입금액이 말도 안돼게 내려가 늦었지만 사회에 나와 처음 목표로 했던 것들도 이루기 위해 저축도 하고 있습니다.

 

만기 일시 상환으로 하여 납입금액을 더욱 줄일 수도 있었지만 어짜피 낮은 금리도 갚아야 할 부채이므로 원리금 균등으로 해서 조금이나마 원금도 상환하고 있습니다.

 

제 삶을 다시 찾아준 통대환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제가 알아보면서 주의해야 할 점 몇 가지만 남겨드립니다. (꿀팁)

 

1) 업체 선택은 신중히(노하우 없이 수수료만 목적으로 하는 곳이 많아요)

2) 통대환 수수료 확인은 필수(많이 받는다고 잘해주지는 않아요~~)

3) 명확한 의지(삶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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